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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트모아 기자단(ATI) 5기 활동후기_김유진
지난여름, 아티 기자단에 합격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발대식에 참여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덧 해단식을 앞둔 한겨울이 되었습니다. 기자단 활동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갔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기자단 활동은 제 첫 대외활동이었습니다. 그만큼 인터뷰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컸지만, 동시에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도 함께 따라왔던 것 같습니다. 매번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이 질문을 드려도 될지, 혹시 너무 바보 같은 질문은 아닐지 혼자 고민하며 사전질문지를 여러 번 고쳐 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인터뷰 현장에 도착하면 그런 걱정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제가 관심을 두고 있던 미술 시장에서 실제로 일하고 계신 현직자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인터뷰 시간은 걱정이 무색할 만큼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이기에 공식적인 질문 외에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개인적인 질문을 조심스럽게 드리기도 했는데, 인터뷰이 분들께서 현직자의 시선에서 현실적인 조언들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꼭 현장에서 다시 보자”라는 따뜻한 말씀은 이후의 진로를 준비하는 데 있어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제 대학 생활의 마지막 학기였는데, 막 학기를 아티 기자단 활동 덕에 그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사회에 나가기 전 제가 희망하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과 직접 대화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경험은 제게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 혹은 대학생이지만 더 넓은 세계가 궁금하신 분들께 아티 기자단 활동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세 분의 인터뷰이 분들과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맞춰 인터뷰이를 세심하게 매칭해주신 기자단 담당자님, 그리고 아직 부족한 제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아트모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