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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트모아 기자단(ATI) 5기 활동후기_이수빈

작성자 : 엄희주 조회수 : 90 2026-01-07

[예술의실무 디테일을 엿 볼 수 있었던,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나의 시선]


<망설임을 넘어선 첫걸음>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 있던 시기, 우연히 아트모아 기자단 모집 공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예술 분야 실무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있었고, 전공자가 아니었기에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면접을 준비가 부족했다고 느껴 떨어질 거라 예상했지만, 감사하게도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곧 설레는 마음으로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장 실무자들에게 듣는 생생한 목소리>

기자단 활동을 통해 저는 오랫동안 갈망해왔던 실무의 세계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예술 분야를 연구하거나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뛰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트모아 기자단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할 수 있었고, 그들이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전공을 선택했는지,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예술계는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이 아니라, 치열한 전략과 실무 역량이 요구되는 전문적인 영역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막연히 상상했던 예술계 직업의 이미지를 깨고, 현실적인 목표와 구체적인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생각>

기자단 활동은 단순한 취재 경험을 넘어, 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보는 성장의 순간이었습니다.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강점과 보완할 점, 그리고 이 분야에서 제가 기여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예술계에서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저의 열정이 막연한 이상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실현 가능한 방향이라는 확신도 얻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었던 저는, 이전의 불안감을 내려놓고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대외활동, 완벽한 서포트>

 

아트모아 기자단 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운영진들의 체계적인 지원과 세심한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해봤지만, 아트모아 기자단처럼 운영이 체계적이고 지원이 철저한 활동은 드물었습니다.

인터뷰 요청 시 실례가 되지 않도록 인터뷰 요청 가이드와 섭외 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를 꼼꼼히 제공해 주셨고, 초보자인 제가 작성한 초안과 기사에 대해서도 늦은 시간까지 친절하고 전문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운영진들의 이러한 열정과 세심함은 기자단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주었고, 이 활동 자체가 제게는 최고의 대외활동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아트모아 기자단은 저에게 예술현장의 문을 열어주었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결정적인 발판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영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예술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