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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트모아 기자단(ATI) 5기 활동후기_임서연
[예술을 향한 질문이 용기가 되었던 시간, 아티를 떠나보내며]
안녕하세요, 아티 5기로 활동한 임서연입니다. 정말 하고 싶었던 아트모아 기자단이 지원하여 감사하게도 지난 6개월 동안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아트코리아랩에서 발대식을 하며 설렜던 기억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활동의 끝이 보이는 게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합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예술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예술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대학교의 마지막 학년에 접어들었고, 아티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아티의 주요 활동은 다양한 예술 분야의 종사자분들과 인터뷰를 하는 일이었어요. 발대식 이후 약 한 달 동안은 좋은 인터뷰와 도움이 되는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다양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경험이 많지 않았던 사람으로서, 다양한 특강을 통해 배워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티 개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많이 도움을 주시려는 모습이 느껴졌달까요!
네 번의 교육을 마치고, 명함을 받게 되면서 ‘아! 내가 아티가 되었구나!’를 다시 실감하게 되면서, 앞으로 만나 뵙게 될 인터뷰이님들이 기다려졌습니다.
저는 활동 기간 세 분의 현직자, 대표님을 만나뵈었습니다. 특히 첫 인터뷰가 기억에 남아요.
누군가를 일대일로 마주한다는 일이, 특히 본인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걸은 사람을 마주한다는 일이 생각보다 떨리는 일이더라고요.
준비하는 당시에는 떨리기만 했는데 지나고 보니 제가 이 분야에 얼마나 관심이 높았는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한때 나와 같은 꿈을 꿨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인터뷰이에 대한 정보를 굉장히 꼼꼼하게 체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도 다양한 조언과 경험들을 이끌어내고자 했어요.
인터뷰 기사를 작성할 때에도 현장에서 느낀 것들, 준비해 간 질문과 현장에서 오가던 이야기들을 조화롭게 녹여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것 같아요.
그만큼 애정을 담아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던 활동이었습니다.
아티는 제가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던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뷰이를 만나면서 꿈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 볼 수 있었고, 혼자서 고민하던 것들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현직자를 직접 만날 기회가 흔치는 않으니까요. 비전공자였던 만큼 매 순간이 도움 되었고 흥미로웠답니다.
커리어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 것은 물론이고 스스로 성장에 있어서도 기억에 남을 활동이에요.
자신감이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인터뷰를 거치면서 사람을 대하고, 정보를 전달하고,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데에 있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임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이네요. 짧지만 강력했던 시간이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아티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예술에 대한 꿈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아티 안녕!